8월12일에서 17일까지 6일간, 우호도시의 베이징시 사이조구를 방문하고 친선대회를 해왔습니다.
나카노구와 사이조구가 1990년부터 개최한 소년야구의 대회는 이번이 제21회째가 되었습니다. 나카노구에서는 구내의 소년야구팀에 소속하는 6학년생이 「올 나카노」를 결성해 연습을 거듭해 왔습니다. 3시합을 하고 2승1패이었지만 그 결과 보다 선수끼리 정말로 좋은 교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년이상 계속되고 있는 이 교류. 초등학생 때 이 친선대회에 참가한 사이조구의 청년이 이번은 심판을 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 대전하고 있는 서단 초등학교는 지금은 베이징 시내에 있어서 야구의 강화교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 있어서 많은 발견이 있고 둘도 없는 체험이 된 것 같습니다. 지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