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구에는 약 2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100개 이상의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약 90%가 아시아 출신으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나카노구 국제교류협회는 이러한 외국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이른 시기부터 "쉬운 (이해하기 쉬운) 일본어"로 정보 발신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추진해 왔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쉬운 일본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카노구가 발행하는 「자원과 쓰레기의 배출・분리 방법」이나 「외국인을 위한 나카노 생활 가이드북」 등의 "쉬운 (이해하기 쉬운) 일본어" 번역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쉬운 (이해하기 쉬운) 일본어"에 관한 상담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구민을 대상으로, 쉬운 (이해하기 쉬운) 일본어 강좌를 연 1회 개최하며, 쉬운 (이해하기 쉬운) 일본어의 개념과 번역 방법에 대한 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행정 문서를 쉬운 (이해하기 쉬운) 일본어로 번역하는 실천적인 강좌이며 일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외국인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자신들이 번역한 것이 실제로 통하는지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매우 호평을 받고 있는 강좌입니다.
이문화이해와 대중의 국제교류를 깊게 하기 위한 외국어학습에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로서 초심자를 상대로 한 중국어・한국어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전기・후기로 전24회 강좌입니다. 예년3월 상순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처음하는 중국어 화요일 18:30~20:30
처음하는 한국어 월요일 13:30~15:30
처음 하는 영어 회화 월요일 10:00~12:00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등에 대해 구민들이 그 내용을 알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서 강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강좌
2021년도 「외국과 연결된 아이들에 대한 지원 -코로나 상황에서 드러난 현실-」
NPO법인 다문화 아동 자립 지원 센터 대표 이사
도쿄 일본어 교육을 생각하는 모임 대표
나카야마 마리코 씨
2020년도 「베트남을 알자!~일본을 목표로 하는 젊은이들~」
호치민시 사범대학 일본어학부 전임 강사
사이 티 마이 씨
2019년도 「외국인 오모테나시 어학 자원봉사자 육성 강좌」
도쿄도 주최
2018년도 「외국인 오모테나시 어학 자원봉사자 육성 강좌」
도쿄도 주최
2018년도 「네팔을 알자~다민족 사회의 생활과 문화~」
공익재단법인 네팔협회 이사
고우찬 살라드 쿠마르 씨
2017년도 「외국인 오모테나시 어학 자원봉사자 육성 강좌」
도쿄도 주최
2017년도 「몽골~마두금의 선율에 실어서~」
마두금 연주자 세엔자 씨
2016년도 「외국인 오모테나시 어학 자원봉사자 육성 강좌」
도쿄도 주최
2016년도 「라오스와 도서관」
라오스 산속 아이들을 위한 문고 기금 ∙ 수필가 ∙ 몽족 문화 연구 야스이 키요코 씨
2016년도 「아랍의 거문고 카눈의 가락과 카타르의 생활과 문화」
카눈 연주자 야민 압둘라 씨
2015년도 「외국인 오모테나시 어학 자원봉사자 육성 강좌」
도쿄도 주최
2015년도 「쉬운 일본어와 영어로 배우는 일본의 별이 빛나는 밤 ∙ 세계의 별이 빛나는 밤」
나카노 ZERO 플라네타륨 해설 위원 다이라쿠 요오코 씨
2014년도 「맛있는 나라、이탈리아」
요리연구가・에세이작가 벨리시모 프란체스코씨
2013년도 「외국인주민과 지역사회~다문화공생마을 만들기를 위해~」
메이지대학 국제일본어학교수 야마와키 케이조씨
2011년도 「두개의 조국~만모카이타쿠단 연고지를 찾아봐~」
나가노현야스오카촌카이타쿠단사이야기부 나카시마 타즈루씨
2010년도 「신이 주신 나라、불가리아」
불가리아공화국대사관공사 베라 스테파노바씨
일본어학습자와「친절한 일본어」로 회화에 도전나카노구에 거주하고 있는 55세부터79세의 분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좌로 지식・기능등을 깊게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지역에서 활동하기 위한 강좌입니다. 그 2년생, 3년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이해세미나에 나카노구로부터의 의뢰에 대응해 협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