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구와 우호구관계에 있는 베이징시 사이조구에서 「차예사」라고 불리는 중국차의 전문가를 초대하며 「맛있는 중국차를 즐기는 방법」을 개최하고 약30명이 참가하셨습니다.
차에는 녹차,황차,흑차,홍차,파랑차,흰차가 있고 그것들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도 차잎마다 다르지만 이번은 저장성 안길이 산지인 흰차와 베이징 분들이 즐겨 마시는 자스민차를 맛보았습니다. 올해 막 수확된 흰차는 잎이 하얗고 엽맥은 황녹색이며 차는 얇은 황녹색이어서 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자스민차는 녹차에 쟈스민의 향기를 뿌리는 것인데 그 짙은 향기가 회장에 퍼져 있었습니다.
후반에는 중국에서 「류소 (중국풍 프린지)」라고 불리는 수공예에 참가자 모두 도전. 좋아하는 색을 고라서 사이조구 여러분에게 배우면서 각자 생각대로의 「류소」가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