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월)은 「여름방학 어린이 일본어클래스」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올해도 여름방학 공무의 성과를 일본어 스피치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재난으로 내빈분들 학부모분들을 초대하지 않으며 시청각홀을 빌려서 어린이와 볼란티어만의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린이들은 일본어로 작문을 쓰고 여러분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도전하며 자기 소개한 뒤 좋아하는 일, 꿈이나 취미에 대해서 일본어로 한사람한사람 열심히 표현했습니다.
일본어의 교실은 코로나의 감염증이 급확대했으므로 갑작스럽게 교실도 3군데에 늘리며 소독, 체온 검사의 철저, 마스크를 쓰면서의 공부가 되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환경이었습니다만 볼란티어의 서포트로 올해도 평소와 같이 일본어 공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여름은 37명의 어린이들이 일본어를 학습하고 50명에 이르는 일본어 볼란티어분들이 일본어지도를 해 주셨습니다.
감염증확대 속에서 맹서의 뒤의 호우라는 보통과는 다른 여름이었습니다만 모두 열심히 했습니다. 지원해 주신 여러분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