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구 국제 교류협회의 ‘야요이 일본어 교실’에 외무성이 추진하는 일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교류 프로그램 ‘JENESYS’의 일환으로, 태국에서 고등학생·대학생 15명이 방일해서 관계자도 포함해서20명이 시찰했습니다.방문한 장소에서의 강의와 시찰을 통해 ‘농업’에 대해 배웠습니다. 농업은 태국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이지만 일본과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배우고 향후 양국의 농업에 대한 관계 강화에 대해서도 생각했습니다. 또한 방일단은 일본어 학습자이기도 하기 때문해 일본어 교실도 시찰했습니다.
태국 학생들로부터 이하와 같이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일본인 자원봉사자에게는 교사가 되고 싶지만 가르치면서 어려운 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자원봉사자로서 어떤 선생님이 계십니까?
일본어 학습자에게는 외국인이 왜 일본어를 공부하느냐등, 자기 미래에 대해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태국 교육관계자들은 일본어 학습자들은 어디서 어려움에 부딪치는지, 왜 히라가나에서 공부하기 시작하는지, 가타카나를 배우면 히라가나는 필요없지 않으냐라는 오랫동안 생각했던 질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시즈오카시로 이동해 홈스테이를 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서로 교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