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野区国際交流協会(ANIC)

9월 25일(수), ANIC 직원이며 도쿄도 보조사업 다문화 키즈 코디네이터인 스즈키 카나는 도쿄도 일본어 지도 추진 학교로 지정된 나카노히가시중학교의 교직원 연수 요청을 받고, 나카노구 국제교류협회의 평소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나카노구 국제교류협회는 2002년부터 어린이 일본어 교실을, 2020년에는 중학생 일본어 집중 교실을 설치하여, 일본어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왔습니다. 또한, 교과 학습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몇 가지 아이디어도 제안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아이디어를 “쉬운 일본어”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선생님들께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몇 가지 요령을 익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귀국 학생들에게 말 걸던 방식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전달할 수 있는 단어 선택의 어려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제가 쉬운 일본어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던 것이 사실은 쉽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등의 소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지도에서 꼭 실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