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토) 나카노 ZERO 서관에서「신춘 모임」이 열렸습니다. 2년 만에 열린 모임에는 좋은 날씨 덕분에 많은 분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역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기모노 체험에는 93명의 외국인들이 후리소데와 나들이 옷을 입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그 지역 나카노 역전 남부 자치회의 협력으로 떡메 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의 떡메 치기를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푼 기대를 안고 참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카노 방악합주단의 거문고와 퉁소 연주도 훌륭했지만 여기서도 악기 체험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 때까지 열심히 도전하는 외국인들도 계셨습니다.
토우아학원고등학교, 메이지대학 국제 교류위원회의 학생 여러분들이 전통놀이로 모임 회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참가해 주신 외국인 분들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